총 40개 국내 언론사 자동차 담당 기자들로 구성된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해 국내 출시된 27개 신차를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쳐 투표한 끝에 EQ900을 올해의 차로 선정하고 지난달 29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EQ900은 현대차가 지난해 11월 선보인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모델이자 에쿠스의 뒤를 잇는 새 대형 세단으로 지난해 12월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차 곽진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은 “인간 중심의 진보를 지향하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차가 ‘2016 한국 올해의 차’를 수상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 고객서비스, 영업·마케팅 등 전 부문에 걸쳐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성준 기자 alex@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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