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주정차가 허용되는 전통시장은 능곡시장, 원당시장이며 이번 허용조치로 약 100여대 이상의 추가 주차공간이 확보될 전망이다.
주정차 활성화를 위해 허용구간에는 플래카드, 입간판이 설치되고 교통경찰관, 상인회 자체 질서요원 등이 배치된다.
고양=송동근 기자 sd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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