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력지인 가디언은 26일(현지시간) 수아레스가 미국의 스포츠전문 채널인 ESPN과의 인터뷰에서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수아레스는 "안필드의 분위기는 믿을 수 없을 정도”라며 “(리버풀의)팬들을 그리워한다. 리버풀을 위해 뛰어본 모든 선수들은 팬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안다”고 덧붙였다.
수아레스는 앞서 2011년 1월 네덜란드의 아약스에서 영국 리버풀로 이적했고, 2014년 7월 다시 스페인의 바로셀로나로 소속팀을 옮겼다.
그는 리버풀에서 뛰면서 84골을 넣는 등 맹활약을 했으나, 2012-2013시즌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중 첼시의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를 물어뜯는 기행으로 비판의 도마위에 오른 뒤 스페인으로 이적했다.
우르과이 출신의 특급 공격수 수아레스는 바로셀로나에서도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이른바 MSN라인을 형성해 팀의 프리메라리가 1위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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