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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트랙' 겨울 공포영화 흥행성적 이어갈까 '시선집중'

입력 : 2016-01-26 12:52:43 수정 : 2016-01-26 12: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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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부터) `마마` `인시디어스2` `백트랙`

영화 백트랙 (감독 마이클 페트로니 )’이 올 초 겨울 유일한 공포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백트랙 은 공포영화는 여름 개봉이라는 일반적인 통념을 깨고 1월에 개봉해 이한치한 의 열기를 보여줬다 .
 
그간 겨울에 개봉했던 영화 마마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 이 공포영화의 시즌성을 깨며 흥행에 성공했던 바 , 이번 백트랙 도 언론과 관객들에 호평에 힘입어 또 다른 흥행성적을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
 
백트랙 은 정신과 의사 피터에게 찾아온 환자들이 사실은 유령이라는 충격적인 반전을 영화 초반 공개하며 새로운 미스테리를 제시하는 독특한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최연소 수상자 애드리언 브로디가 주인공을 맡았다 . 현재 전극 국장에서 만날 수 있다 .

이슈팀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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