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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영돈, 2월26일 신라호텔서 웨딩마치

입력 : 2016-01-25 16:21:45 수정 : 2016-01-26 16: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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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과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의 결혼식 날짜와 장소가 확정됐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오는 2월2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와 사회는 미정이며 축가는 생략할 예정이다. 신혼여행지는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황정음과 이영돈은 열애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한 매체를 통해 열애 소식이 전해진 후 공식 연인을 선언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황정음은 지난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해 2004년 연기자로 전향했다. 지난해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자상, 방송3사 드라마 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 등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영돈은 현재 철강회사 CEO이자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로 활동 중이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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