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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트랙’ 진짜 공포는 이런 것?…국내 언론·관객 호평 세례

입력 : 2016-01-25 14:27:32 수정 : 2016-01-25 14: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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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트랙' 스틸컷

‘백트랙’은 피터에게 유령이 환자로 찾아오면서 1987년 열차사고의 충격적인 기억과 마주하게 되는 추리 공포영화다.

극장가의 유일한 공포영화 개봉작인 ‘백트랙’은 ‘식스센스’와 ‘디 아더스’를 잇는 심리 공포의 진수를 선보이며 한파 속에서 오히려 관객들을 더욱 오싹하게 만들어 사랑 받고 있다.

아카데미 시상식 사상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애드리언 브로디가 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는 정신과 의사로 완벽히 분했으며, 숨 막히는 공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그의 열연이 극에 몰입을 높인다. 영화는 “관객들이 의자에서 튀어나오게 될 것!”이라며 자신했던 감독의 표현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추리하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진짜 공포의 실체와 예상치 못한 반전이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해외 평단의 호평 받으며 기대를 모았던 영화는 국내 언론으로부터 “‘식스센스’, ‘컨저링’ 뺨치는 웰메이드 추리 공포”(스포츠월드 윤기백 기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추리 공포물”(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식스센스’ 저리 가라...진실의 끝이 무엇인지 궁금해 미칠 정도로 이야기 전개가 쫄깃하다”(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뒤틀린 기억의 끝은 인간 그래서 더 섬뜩한 공포”(부산일보 황성운 기자), “자극적인 호러 신이 없음에도 ‘심장이 쫄리는’ 느낌”(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등의 소재, 스토리, 장르 다양한 방면에서 긍정적인 평을 받아 이목을 끈다.

뿐만 아니라 ‘백트랙’을 본 관객들도 “정말 잼나게 봤어여^^요즘 봤던 외국영화 중 젤루 잼나게 봤네여..적극 추천”(네이버_lyy1****), “영화프로에서 보여준건 시작에 불과했다...대박 반전이 숨어있음!!짱잼!”(네이버_he2e****), “간만에 대박 쫄깃하고 무서운 영화 본듯요ㅋㅋ날도 추워서 더 소름 돋음”(네이버_back****), “컨저링 이후 처음 무서웠음…”(다음_미야만세), “뒤로 갈수록 이야기가 완전 쫄깃해짐. 간만에 쓸만한 추리공포 본듯하네요.”(네이버_boy2****), “영화 백트랙 겁나 재밌어요 꼭 보세요”(트위터_@Garden_of_EdenJ)와 같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강력한 추천을 이어가고 있다.

애드리언 브로디의 완벽한 연기가 돋보이는 2016년 첫 추리 공포 ‘백트랙’은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에게 진짜 공포를 전하고 있다.

이슈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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