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은 북구 선관위에서 후보 등록한 뒤 "많은 사람이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지난 3년간 북구에서 최선을 다했다. 칠곡·강북 주민과 시민의 선택을 당당히 요구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대구가 30년간 안 해 본 것을 할 때가 됐다. 바로 야당 국회의원을 뽑는 것이다"며 "야당이 있어 새로운 꿈을 꾸는 대구, 야당이 있어 지역민이 하나되는 북구와 칠곡·강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들어간 홍 의원은 대구 유일의 야당 국회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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