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소속 김민수, 이승준, 이동준, 박승리 등 혼혈 선수 4명은 개인별로 200만원씩 총 800만원을 모아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경기 관람을 지원하고 남은 금액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KGC인삼공사와 경기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3일 오후 4시 부산 KT전이 대상이다.
SK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에게 달력과 팬북, 사인공, 캐릭터 인형 등을 선물하고 경기 종료 후 기념 촬영도 진행하기로 했다.
김민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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