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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부모님 안 싸우고 엄마가 안 우는 그런 집이 부러워 '과거 무슨 일이?'

입력 : 2016-01-13 12:24:33 수정 : 2016-01-13 12: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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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부모님 안 싸우고 엄마가 안 우는 그런 집이 부러워 '과거 무슨 일이?'
사진: 방송 캡처

김정민, 부모님 안 싸우고 엄마가 안 우는 그런 집이 부러워 '과거 무슨 일이?'

김정민이 '택시'에 출연해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 김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은 "친아버지의 지속적인 가정 폭력 때문에 어머니를 가출시키고, 어린 남동생을 돌보다 14살의 나이에 미용을 배우며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정민은 "밤이 되면 일찍 조용히 자는 집, 부모님이 안 싸우고 엄마가 안 울고 그런 집이 부러웠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민은 새아버지에 대해 "아빠는 진짜 고마운 분이다.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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