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7일까지 의정부시에 있는 금은방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반지를 들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총 3회에 걸쳐 27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우정 반지를 맞추러 왔다"며 금은방에 들어가 반지를 진지하게 고르는 척 연기했다. 이후 현금을 인출해 오겠다고 왔다갔다하며 부산을 떨어 가게 주인의 주의가 분산된 사이 반지를 들고 도망친 것으로 확인됐다.
함께 휴대전화 판매업에 종사하면서 서로 알게 된 이들은 7일 오후 5시께 범행을 저지르고 택시를 타고 도주했다가 수사에 나선 경찰에 의해 5시간 만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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