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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4개월만에 1200원 돌파, 북 핵실험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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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수소탄 실험 등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로 달러가 4개월만에 1200원을 다시 돌파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30분 현재 달러당 1203.00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3원 올랐다.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200원선을 넘은 것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9월 8일(1200.9원) 이후 4개월 만이다.

앞서 전날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에서 거래돼 서울 외환시장에서도 1200원 돌파가 예상됐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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