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간암 말기였던 이모(52)씨는 4일 오후 10시40분께 서울 송파구 마천동의 한 주택에서 숨진채로 발견됐다.
친동생의 신고로 발견된 이씨는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은 2주 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씨에게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외부 침입 흔적도 없었다. 발견 당시 이씨는 자고 있는 모습이었고, TV와 형광등 등도 모두 켜진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간암으로 병사한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수사를 진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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