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30일 오전 11시 40분께 대구 모 한의원에서 원장 B(50)씨 얼굴에 염산 10%가 든 용액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말기 신부전환자인 A씨는 이 한의원에서 변비 치료를 받던 중 "잘 낫지 않는다"는 자신의 말에 원장 B씨가 "몸이 다 돼서 그렇다"고 대답한 데 앙심을 품고 염산 용액을 들고 가 B씨 얼굴에 뿌렸다.
원장 B씨는 그러나 염산 농도가 옅어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안 그래도 몸이 많이 안 좋은데 6년 단골인 한의원 원장이 서운한 말을 해 순간적으로 화가 났다"고 말했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AI들의 뒷담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02/128/20260202518112.jpg
)
![[채희창칼럼] 연금은 정부의 쌈짓돈이 아니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02/128/20260202518103.jpg
)
![[기자가만난세상] 이해할 수 없어도 존중할 수 있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02/128/20260202518074.jpg
)
![[기고] 설 민생대책, 지속 가능한 물가정책 이어져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02/128/2026020251801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