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주) 김수홍(사진) 대표이사가 29일 서울 반포동 서울지방조달청 대강당에서 열린 ‘민간투자사업 20주년 기념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민자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인천대교 사업 총괄기획자인 김 대표는 외환위기 상황에서 경제자유구역 1호 SOC 사업인 인천대교의 외자유치를 성공시키고 혁신적 민자사업구조를 확립해 2700억원의 사업비 절감과 함께 건설과 운영 부문에서 40건이 넘는 국내외 ‘최초’ ‘최고’기록을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천=이돈성 기자 sport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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