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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입이 쩍 벌어지는 수입 보니.."저작권료만 한 달에 20억?"헉

입력 : 2015-12-29 17:09:52 수정 : 2015-12-29 17: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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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역주행송을 만들 프로듀서로 용감한형제와 스윗튠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용감한 형제의 재산이 눈길을 끈다.

용감한 형제는 과거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 자신의 수입을 밝힌 바 있다.

그는 히트곡 '토요일 밤에', '너 때문에' 등을 작곡하며 히트 작곡가로서 이름을 알렸다.

용감한형제는 당시 "돈을 많이 버는 만큼 나간다. 최근 음반 제작사를 설립해 번 돈을 모두 투자했다"며 "고정 지출이 몇 천만 원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게스트로 초대된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언젠가 저작권료를 물어봤는데 한달에 20억을 번다더라"며 대신해 구체적인 금액을 언급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트와이스의 역주행송을 담당한 용감한형제는 JYP와의 친분을 묻는 질문에 "필요할 때만 연락이 오고 요즘은 잘 안 한다. 나보다 레벨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최초로 10대부터 50대까지의 방청객이 참가해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슈가맨'에 더욱 주목을 모으고 있는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오늘 (2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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