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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재 실은 바지선 두동강…인명 피해 없어

입력 : 2015-12-26 13:35:12 수정 : 2015-12-26 13: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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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1시 50분께 전분 군산시 외항 6부두 앞 해상에서 노후된 바지선 성해호가 두동강이 나면서 선체 일부가 침몰했다.

사고당시 성해호는 2명이 승선해 있었지만 옆에 있던 선박으로 옮겨타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바지선은 새만금 동서2축 도로공사 현장에 사석을 납품하기 위해 전남 영광에서 출항해 6부두로 접안하던 중 선박이 노후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

군산해경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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