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4시30분께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다세대주택 신축 공사장주변에서 주택 8채에 금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16가구 주민 38명이 은평구청 5층 강당으로 대피했다. 일부 주택은 기울어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은평구청에 따르면 주민들이 “가스 냄새가 심하게 난다”고 신고했고, 출동한 119 대원들이 건물을 점검한 결과 안전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주민들을 은평구청 강당으로 대피하도록 했다.
특히 금이 간 건물 8채 가운데 1채는 균열이 심하고 옆으로 기울어져 붕괴 우려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주택 공사장에서 터를 파는 공사 과정에서 흙으로 된 절벽을 깊게 파다가 사고가 일어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호류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4/128/20260114518582.jpg
)
![[세계타워] 견제와 균형이라는 이름의 공백](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9/128/20251119518380.jpg
)
![[세계포럼] 국방비 펑크와 무인기 ‘호들갑’](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9/10/128/20250910520139.jpg
)
![[오철호의플랫폼정부] 누가 사회를 지배하는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4/128/2026011451851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