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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서인국, 센 여자가 좋다 "김혜수와 '우결' 찍고싶어"

입력 : 2015-12-23 16:19:57 수정 : 2015-12-23 16: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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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서인국. 사진=JTBC `마리와 나` 방송화면 캡처]
마리와 나 서인국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마리와 나'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서인국이 과거 김혜수와 '우결'을 찍고 싶다고 발언한 것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서인국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 김혜수를 꼽았다.

당시 그는 "나는 센 여자분이 좋다"며 "가상 결혼을 한다면 김혜수 씨와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센 여자분을 리드하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3일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 서인국은 혈기 왕성한 라쿤 형제 빵꾸와 백야를 졸졸 쫓아다니는 '서데렐라'로 전락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인국이 출연하는 '마리와 나'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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