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고현정 집에 입식 소변기가?…알고보니

입력 : 2015-12-23 10:49:43 수정 : 2015-12-23 11:20:5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고현정의 집안에 설치된 입식 소변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락말락(이하 현정의 틈)'에서는 고현정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고현정의 매니저는 고현정 없는 틈을 타 집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집안 구석구석을 소개했다. 

고현정의 매니저는 "고현정의 집에 남자 소변기가 있다"며 게스트 화장실을 공개했다.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입식 소변기가 설치돼 의아함을 자아냈지만 이는 초대한 손님을 위한 고현정의 배려에서 비롯한 것이었다.  

한편 '현정의 틈, 보일락말락'은 고현정의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