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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인 더 트랩' 김고은, "감정 있다면 50세 연상과 사랑도 가능" 파격적 연애관

입력 : 2015-12-23 11:19:05 수정 : 2015-12-23 11: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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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인 더 트랩` 김고은 사진= 영화 `은교` 캡처
'치즈 인 더 트랩' 김고은, "감정 있다면 50세 연상과 사랑도 가능" 파격적 연애관

배우 김고은이 출연하는 ‘치즈 인 더 트랩’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파격적인 연애관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고은은 지난 2012년 연세대학교 캠퍼스 특강 쇼케이스에 참석해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그는 “감정이 있다면 50세 연상과 사랑도 가능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 대상이 50세 연상이어도 감정이 이미 생겼다면 안타깝지만 사랑할 것”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고은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은 꾸준히 상위권 자리를 지켜왔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의 로맨스릴러를 담아냈다.   

김고은 외에 박해진, 이성경, 서강준, 남주혁 등이 출연하며, 1월 4일 첫 방송된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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