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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서, 레드 치파오 입고…"입고 싶었다 치파오. 입었다 치파오 유후~ 히힉"

입력 : 2015-12-23 10:23:14 수정 : 2015-12-23 10: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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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민서가 현재 출연 중인 '님과 함께' 하차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녀의 셀카가 주목 받고 있다.

과거 송민서는 자신의 페이스 북에 "입고 싶었다 치파오. 입었다 치파오 유후~ 히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민서는 화려한 무늬의 레드 치파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송민서는 치파오 보다 예쁜 외모와 매혹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송민서, 하차 아쉽다” “송민서, 치파오 잘 어울려” “송민서, 분위기 있는 사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송민서 페이스 북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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