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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첫 준공 이후 호평 이어져…지역 대표할 랜드마크로 '주목'

입력 : 2015-12-23 05:00:00 수정 : 2015-12-23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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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한강신도시에 위치한 수변 스트리트 상가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가 1차 준공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향후 완공 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알토란이 분양 중인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1차 준공을 시작으로 전반적으로 한층 그 모색을 갖춰나가고 있다. 분양이 5차까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3차분은 조기 완판을 기록하는 등 총 248실 중 약 95%가 분양완료 됐다. 현재 4~5차 중 회사보유분 일부가 막바지 분양 중이며, 이 역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이탈리아 베니스를 모티브로 삼은 스트리트형 상가인 만큼, 유럽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인테리어로 구성된다. 자연적인 수변가를 따라 이동 동선이 맞춤 설계됐으며, 기존 근린 상가와는 비교 불가할 정도의 차별화 된 매력을 내세우고 있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의 1차 준공 소식은 김포 한강신도시에 거주하는 수많은 주민들의 열띤 호응으로 이어졌다. 추후 2차, 3차 등 순차적으로 준공이 이어지면 볼거리.먹을거리.즐길거리를 갖춘 지역 랜드마크로 높은 인기를 끌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1차 준공이 조감도를 뛰어넘는 퀄리티로 완성된 만큼, 전체 13차가 모두 완공된 후엔 상상 이상의 상가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며 “현재 거의 모든 호실이 분양완료 됐고, 일부 회사 보유분만 분양 중인 만큼 투자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서두르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의 분양홍보관은 김포시 장기동 703-4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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