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설립된 홍명보장학재단은 지금까지 총 330명을 선발했다. 김진수(호펜하임), 이종호(전북 현대),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등이 대표적인 장학생 출신이다. 홍명보 이사장은 “장학생 출신들이 국내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는 것을 보며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한국 축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은 이날 홍명보장학재단에 축구발전기금을 기부했다.
박병헌 선임기자 bonanza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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