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증 대용으로 발급되는 ‘나라사랑카드’는 장병들의 급여 지급과 군내 매점(PX) 사용 등의 기능뿐 아니라 각종 금융서비스도 통합된 다기능 스마트(체크)카드이다.
‘나라사랑카드’는 각 지방병무청에서 징병검사 시, 현역 입대인원은 훈련소에 입소 시 현장에서 발급 가능하다. 현역복무 중인 인원은 전국 영업점에서 ‘KB국민 나라사랑카드’로 전환 발급을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예비역 또한 전역증으로 활용되는 기존 나라사랑카드를 ‘KB국민 나라사랑카드’로 전환해 이용할 수 있다. 현역병에게만 제공되는 서비스를 제외한 각종 금융 혜택을 동일하게 제공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KB국민 나라사랑카드’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국군장병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은행은 앞으로도 국군장병의 든든한 평생 금융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성 기자 seilen78@segye.com
<세계파이낸스>세계파이낸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타워] 사법행정위 신설 ‘눈 가리고 아웅’](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9/128/20251119518380.jpg
)
![[세계포럼] 트럼프가 尹보다 나은 이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8/20/128/20250820516925.jpg
)
![[김상훈의 제5영역] ‘데이터 노동’의 대가는 왜 없는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9/128/20251119518329.jpg
)
![[설왕설래] 지역의사제, 성분명 처방](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8/128/20251118518028.jpg
)





![[포토] 박보영 '순백의 여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0/300/2025112050911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