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만은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DDMC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채널A '머슴아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개그맨을 준비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통해 경험한 것들을 '머슴아들'에서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힘든 것만 하느냐'고 묻는데 무언가 만들어내는 것에서 얻는 성취감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머슴아들'은 보수가 필요한 시골 노부부의 주택을 개조해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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