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테파니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2 '인간의 조건-집으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자식이 필요한 부모와 부모가 필요한 자식이 만나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나가며 그들이 새롭게 만들어 내는 관계에 대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8일 첫 방송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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