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12-16 09:04:11 수정 : 2015-12-16 09:04:11
 |
| 양미라 (사진= MBC) |
배우 양미라가 '택시'에 출연해 화제다.
이 가운데 과거 양미라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양미라는 지난 5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출연해 동생 양은지의 두 딸과 함께 놀아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미라는 "실제로 내가 조카들을 많이 업고 다녀서 결혼한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라며 "옛날에 연관 검색어에 '양미라 결혼'이 있다고 친구들이 얘기해줬었다" 전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동생 양은지와 함께 출연해 성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트럼프의 노벨평화상 집착](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7/08/128/20250708517558.jpg
)
[설왕설래] 트럼프의 노벨평화상 집착 2009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소식은 국내외 논란을 불렀다. 노벨 위원회는 ‘핵무기 없는 세계’를 위한 비전 제시 등을 이유로 들었지만, 취임 8개월이 갓 지난 대통령으로서 무슨 업적이 있느냐는 비판이 나왔다. 앞서 노벨평화상을 받은 3명의 미국 전·현직 대통령이 러일전쟁 중재(시어도어 루스벨트)나 국제연맹 창설(우드로 윌슨), 퇴임 ![[데스크의 눈] ‘미치광이’들의 北 원산 회동 ?](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5/13/128/20250513520307.jpg
)
[데스크의 눈] ‘미치광이’들의 北 원산 회동 ? “나는 빌어먹을 미치광이를 상대하고 있다.(I’m dealing with a fucking lunatic.)”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의 밥 우드워드 기자는 2021년 9월 발간한 저서 ‘위험(Peril)’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 1기 시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미치광이(lunatic)’라고 불렀다고 밝혔다. ‘위험’은 백악관 인 ![[오늘의 시선] ‘돌봄의 사회화’로 아이들을 지키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7/08/128/20250708517536.jpg
)
[오늘의 시선] ‘돌봄의 사회화’로 아이들을 지키자 초등학교 저학년 때였습니다. 오후반을 마치고 집에 왔는데, 벨을 눌러도 엄마가 대답이 없었습니다. 혹시 집을 잘못 찾아왔나 싶어 1층으로 내려가 입구를 다시 확인하고 올라가 몇 번이나 벨을 눌러도 돌아오는 건 낯선 적막뿐이었습니다. 엄마가 어딜 간 걸까? 책가방을 멘 채 계단에 쪼그려 앉아 기다리는 것 말고 제가 할 수 있는 건 없었습니다. 집 열쇠를 목 ![[김상미의감성엽서] 폭염 속에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7/08/128/20250708517549.jpg
)
[김상미의감성엽서] 폭염 속에서 내 주변엔 진짜배기 커피 애호가가 많다. 그들은 커피나 커피 맛에 대해서 모르는 게 없다. 아무 커피나 잘 마시는 나에 비해 그들의 커피 선호도는 꽤 까다롭고 진지하다. 하여 만나는 장소도 커피 맛에 따라 정해질 때가 많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커피 애호가라기보다는 커피 의존자에 가깝다. 특별히 선호하는 커피도 없으면서 커피가 곁에 없으면 몹시 불안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