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예명? 별명이 예명된 케이스. '종화 좋다'가 그대로"

입력 : 2015-12-16 09:00:02 수정 : 2015-12-16 09:00:02

인쇄 메일 url 공유 - +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사진=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예명? 별명이 예명된 케이스. '종화 좋다'가 그대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놀라운 유도실력을 선보인 매드타운 조타에 관심이 뜨겁다.

이 가운데 조타의 예명이 지어진 이유가 눈길을 끈다.

매드타운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통통튀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그중 조타는 그룹 내에서 랩과 '중간 나이'를 맡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조타는 자신의 예명에 대해 "회사 내 별명이었던 '종하 조타'가 그대로 예명이 됐다. 본명이 이종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타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8년 간 유도선수로 활동했다"고 밝혀 유도 실력자임을 털어놓기도 했다. 조타는 유도 명문인 동지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타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 73kg 이하급에 출전해 체력방전과 골반부상에도 우승을 차지했다.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민정 '반가운 손인사'
  • 이민정 '반가운 손인사'
  • 이즈나 정세비 '빛나는 미모'
  • 송지효 '바다의 여신'
  • 김다미 '완벽한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