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진이 봄을 부르는 샤이닝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수진은 겨울에서 봄까지 아우를 수 있는 색과 질감으로 표현해 실용성도 높였다. 특히 윤기가 흐르는 핑크빛 피부와 오렌지 입술로 우아한 이미지를, 피치 브라운 눈매와 핫 핑크 입술로 세련된 무드를 보여줬다. 신비로운 핑크 버건디 눈매와 형광 코럴 입술은 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박수진의 뷰티 화보는 12월 17일 발간되는 ‘하이컷’ 164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사진 제공=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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