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산곡3 재개발구역의 임대주택비율을 당초 17%에서 5%로 완화하는 정비계획을 변경고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으로 산곡3 재개발구역은 부평구 산곡동 180-190 일대 2만4802㎡를 정비해 399가구의 공동주택을 공급하고, 이 중 5% 범위인 20가구가량을 임대주택으로 제공하게 된다.
인천시가 이처럼 정비계획을 변경함에 따라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해 재개발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곳은 인천시내에서 15곳에 이를 전망이다.
인천시는 정부에서 추진 중인 세입자가 최장 8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뉴스테이’를 전국 최초로 청천2 재개발구역에 시범적으로 도입, 임대주택 완화정책에 따른 임대주택 부족에 적극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이돈성 기자 sport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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