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6시45분쯤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 인근 하행선을 지나던 24t 화물트럭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여파로 한때 교통 체증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퀴 쪽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성=김영석 기자 loveko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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