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길태미 역 박혁권 "하차, 책임감이 있는 건지 진지하게 고민했다"

입력 : 2015-12-01 14:08:35 수정 : 2015-12-01 14:08:34

인쇄 메일 url 공유 - +

길태미 역 박혁권
길태미 역 박혁권 "하차, 책임감이 있는 건지 진지하게 고민했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 역을 맡은 박혁권이 화제다. 이 가운데 박혁권의 과거 인터뷰가 관심을 모은다.

박혁권은 과거 한 매체를 통해 길태미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사실 해본 적 없는 역할이고 심지어 어디서 본 적도 없는 역할이라 촬영 초반에는 끝까지 하는 게 책임감 있는 건지 아니면 솔직하게 자신없다며 하차를 하는 게 더 책임감이 있는 건지 진지하게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감독님과 여러 스태프들이 응원해주셔서 용기를 좀 얻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박혁권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슈팀 ent@segye.com


오피니언

포토

나나 매혹적인 자태
  • 나나 매혹적인 자태
  • 아이들 미연 '너무 사랑스러워'
  • 조윤수 '사랑스러운 미소'
  • [포토] 윈터 '깜찍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