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디자이너 에두아르 프랑수아가 연출한 대나무 숲 아파트를 대중에 소개했다.
대나무 화분 380개를 동원해 아파트 전체를 둘러싼 그는 마치 대나무 숲에 아파트를 지은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그는 “자연 속에 있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며 “바람에 휘날리며 평온함을 안겨주는 대나무는 인테리어와 알레르기 예방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것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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