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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대나무 숲에 아파트를 지은 듯한 친환경 아파트가 언론에 소개돼 지역 명소가 됐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디자이너 에두아르 프랑수아가 연출한 대나무 숲 아파트를 대중에 소개했다.

대나무 화분 380개를 동원해 아파트 전체를 둘러싼 그는 마치 대나무 숲에 아파트를 지은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그는 “자연 속에 있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며 “바람에 휘날리며 평온함을 안겨주는 대나무는 인테리어와 알레르기 예방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것 장점”이라고 말했다.
실용적인 면 이외에 약으로도 매우 중요한 대나무는 댓잎은 해열·거담·청량 등의 효능이 있고 폐렴·기관지염·당뇨병 등의 구갈에 썼으며, 댓잎죽은 고혈압·노화 방지에 좋다고 했다. 댓잎은 알카리성이 강한 높은 스태미나 식품이라고 하며 근래에는 항암작용이 인정되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꽃으로 보는 한국문화·인용)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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