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4년 임금근로 일자리 행정통계’를 보면 지난해 임금근로 일자리는 1705만3000개로 전년보다 3.4% 증가했다.
전체 일자리 가운데 한 기업체에서 2013년과 2014년에 걸쳐 같은 근로자가 점유한 일자리를 뜻하는 ‘지속 일자리’는 전체의 69.1%를 차지했다. 기업체가 새로 생겨 만들어진 일자리나 기업 안에서 근로자가 바뀐 일자리를 뜻하는 ‘신규채용 일자리’는 30.9%였다. 신규채용 일자리는 527만1000개로 전년보다 2.2% 증가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에서 30대가 27.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40대(26.8%), 50대(18.9%), 20대(18.0%), 60세 이상(7.5%) 순이었다.
세종=이천종 기자 sky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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