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민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창작센터에서 열린 서울 뮤지컬 ‘오케피’ 연습실 현장 공개행사에 참석해 해맑게 웃고 있다.
황정민, 오만석, 김원해가 출연하는 2015년 기대작 뮤지컬‘오케피’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무대 위 배우들이 아니라 공연을 올리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피트’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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