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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에 엄마의 손길 ‘맘스케어 봉사단’
지난달 서울 63빌딩에서 한화생명 등 한화그룹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해 헌혈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은 임직원과 FP(재무설계사)가 참여하는 봉사단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봉사단은 전국 144개팀으로 구성돼 사회단체와 결연을 맺고 매월 1회 이상 장애인, 노인, 보육원 등에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여성 임직원과 FP로만 구성된 ‘맘스케어 봉사단’은 여성의 손길이 필요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음악체험 및 목욕 등의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화생명 임직원은 매년 16시간 이상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신입사원 과정과 신입 FP 과정에서도 반드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포함시켜 입사와 동시에 봉사단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매월 급여의 일정부문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하는 ‘사랑모아기금’ 제도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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