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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인근 복지시설과 결연… 꾸준한 후원
이광구 우리은행장(두번째줄 가운데)이 지난 5월 다문화 어린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1000여개 조직으로 구성된 ‘우리은행 자원봉사단’을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

‘우리사랑 나눔터’ 자원봉사는 우리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영업점과 인근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가 자매결연을 하고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결연을 한 시설은 전국 203개에 이른다. 성금 모금도 활발하다.

임직원들이 1000원 단위로 매달 월급의 일부를 나누는 ‘우리사랑기금’, 만원 이하 자투리 급여를 자동으로 기부하는 ‘우리어린이기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뱅킹 사용 시 직접 우리은행을 통해 기부할 수 있는 ‘우리사랑e나눔터’도 만들었다. 이렇게 모인 기금은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있다. 2012년 설립한 공익재단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을 통해서는 다문화가정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장학사업과 교육, 복지지원 등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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