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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집 고쳐주기, 행복나눔의 열기 ‘후끈’
김한기 사장(앞줄 오른쪽)을 비롯한 대림산업 임직원이 지난 5월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한 기초생활수급자 집에서 행복나눔 활동의 일환인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림산업 제공
대림은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창출한다’라는 ‘한숲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복나눔, 사랑나눔, 문화나눔, 맑음나눔, 소망나눔 등 5대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행복나눔 활동은 2005년부터 펼쳐오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한국 ‘사랑의 집짓기 연합회’ 서울지회와 손잡고 수도권 노후주택 밀집지역과 복지단체시설을 개선했다. 집 고치기 활동은 그룹 내에서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는 고려개발과 삼호, 대림I&S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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