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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거래 결의… 기업 윤리문화 선도
현대건설이 지난 4월 아랍에미리트연합에서 진행한 우수 협력업체 해외공사 진출 지원 설명회에 참가한 이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의 주력 건설계열사인 현대건설은 윤리경영의 원칙을 가슴에 품고 건설업계의 기업 윤리문화를 선도한다. 경영 투명성 확보와 상생 협력,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먼저 2004년 윤리경영을 도입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려는 의지를 대외에 표명했다. 임직원의 윤리의식을 고취시키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에서다. 이런 의지를 제도화하고, 실천단계를 거쳐 윤리경영이 기업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매진 중이다. 윤리경영 정착 및 체계화 단계를 거쳐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한 경제적 기여도 향상으로 윤리적 명성을 확고히 했다. 2010년에는 윤리강령과 실천규범을 개정했다. 지난해에는 준법경영 실천결의대회를 열어 공정한 거래문화 정착과 부당 공동행위 근절, 동반성장 문화조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준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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