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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공학교실 운영, 미래 에디슨 육성·발굴
지난 6월 중국 베이징 순의구 제1중학 부속 소학교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의 공학교실에 참여한 4~5학년생이 과학원리를 실험으로 이해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제공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주니어 공학교실’은 국내 성공을 기반으로 중국까지 진출했다. 2005년부터 시작된 공학교실은 각종 기자재와 실습을 통해 기초적인 과학원리가 어떻게 기술로 구현되는지 아이들이 깨닫게 하고, 이를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유도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경기 용인의 한 교실에서 시작돼 지난해에는 서울과 부산, 광주 등 16개 시도에서 1회씩 총 16회에 걸쳐 이동과학버스를 활용한 교실이 열렸다. 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모두 만족해 초청이 쇄도했다.

지난해 중국 강소지역을 시작으로 해외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베이징 순의구 제1중학 부속 소학교에서 160여명의 4~5학년생이 참여한 첫수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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