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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더 파이널', 현재 상영작 외화 1위 '주말 관객몰이 성공'

입력 : 2015-11-23 14:28:05 수정 : 2015-11-23 14: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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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더 파이널' 스틸컷

영화 '헝거게임 더파이널'이 개봉 주말에 현재상영작 중 외화 1위의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의 최종편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개봉 주말인 20일인 지난 20일부터 22일가지 관객수 330,953명, 총 누적 관객수 438,698명을 동원하며 현재 상영작 중 외화 1위의 기록을 이어나가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또한 북미 박스오피스 사이트 모조에서는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개봉주에 1억 1백 불의 수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집계돼 '헝거게임' 시리즈가 다시 한 번 전세계를 열광시킬 것을 예고했다.

'헝거게임' 시리즈의 전 편들은 매 시리즈마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전세계의 인기를 끌어온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최종편인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1위를 석권해 이시대 마지막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의 힘을 입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한다.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헝거게임' 4부작 시리즈의 최종편으로, 두 번의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캣니스에버딘(제니퍼로렌스)'이 최정예 요원을 이끌고 스노우 대통령과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국내 외 언론과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상영작 중 외화 1위로 독보적인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이전 시리즈를 압도하는 스케일과 흡입력 강한 배우들의 명연기로 전 세계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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