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법사위의 인사청문회에 출석, 모두발언에서 "수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은 검찰이 존재하는 이유이며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지켜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자는 "검찰은 세상에서 가장 객관적인 기관이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잊지 않겠다"며 "죄에 상응하는 적정한 형벌이 부과될 수 있도록 사건처리 기준을 정립하고 이를 철저히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법질서를 훼손하는 각종 범죄에 엄정하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며 "합법적인 집회·시위는 보장하되 불법집단행동이나 폭력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 사회에 누적된 고질적·구조적 부정부패의 척결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국민의 안전과 평화로운 삶을 위협하는 폭력, 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범죄에 대해서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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