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는 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충격은 과거 사례나 현재까지 금융시장을 볼 때 단기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사태의 전개에 따라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정부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경로별·부문별로 면밀히 점검해 부정적 영향을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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