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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어 키싱구라미, 영화 '쉬리'의 사랑의 징표 '연인 죽으면 따라 죽는 습성 때문에...'

입력 : 2015-11-14 08:00:09 수정 : 2015-11-14 08: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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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어 키싱구라미, 영화 `쉬리`의 사랑의 징표 `연인 죽으면 따라 죽는 습성 때문에...`
열대어 키싱구라미, 영화 '쉬리'의 사랑의 징표 '단짝 죽으면 따라 죽는 습성 때문에...'

열대어 키싱구라미에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키싱구라미의 몸길이는 약 30cm에 달하며, 몸은 긴 달걀 모양이고 옆으로 납작하다. 

또 입술은 두꺼우나 앞으로 잘 늘어나거나 오므려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빨이 없으며, 아가미 외에 부호흡기가 있어서 직접 공기를 호흡할 수가 있다. 

한편, 열대어 키싱구라미는 영화 ‘쉬리’를 통해 연인이 죽으면 같이 따라 죽는다는 습성이 알려지면서 이름을 알렸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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