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1시50분쯤 전주시 덕진구의 유모(31·여)씨의 금은방에서 14K 목걸이(시가 75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절도 전과 4범인 이씨는 금목걸이를 보여달라고 한 뒤 유씨가 목걸이를 진열장에서 꺼내 놓는 틈을 타 물건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기초 생활 수급자인 이씨는 훔친 목걸이를 처분해 생활비로 사용했다. 이씨는 경찰에서 “가족 없이 혼자서 생활하는 데 생활비가 부족해 목걸이를 훔쳤다”고 말했다.
전주=한현묵 기자 hansh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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