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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중학교 시절 담임교사와 낯뜨거운 열애 '발칵'

입력 : 2015-11-04 13:30:05 수정 : 2015-11-16 16: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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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인 걸그룹인 '케야키자카46'의 멤버의 사생활 사진이 SNS에 유포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일본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케야키자카46의 '하라다 마유'(原田まゆ)와 한 남성의 모습이 남긴 스티커 사진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사진 속 하라다 마유와 남성 A씨는 서로 키스를 하거나 가슴을 만지는 등의 스킨십을 하고 있었다.

이 남성은 하라다 마유의 중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으로, 하라다 마유는 중학교에 다닐 당시에도 A씨와 열애를 했고, A씨는 지금도 과학 선생님으로서 학교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일본 현지인들은 "아직 미성년자인데다 아이돌인만큼 더욱 부적절한 행동"이라며 강도 높은 비난을 하고 있다.

한편, 하라다 마유는 '케야키자카46'의 1기생 멤버로 오는 2016년 3월 정식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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