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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12월 가수 컴백+월드투어 "응원해 달라"

입력 : 2015-11-03 08:31:26 수정 : 2015-11-03 08: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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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RAIN)는 오는 11월 7일, 중국 후난성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에 나선다.

가수 비의 홀로서기로 처음 출발하는 이번 공연은 중국 광둥성 선전, 후베이성 우한, 광둥성 광저우, 베이징, 쓰촨성 청두, 광시구 난닝 등에서 진행된다.

이번 월드 투어는 일본, 태국,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뿐만 아니라 호주, 미주로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월드 투어 콘서트는 내년까지 계속될 것이며, 공연을 통해 비는 "화려함보다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 드리겠다며 응원해달라" 전했다.

한편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비의 향후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글 / 사진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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