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호흡기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몸 속에 미세먼지가 쌓이면 호흡기와 폐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물을 마셔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알칼리이온수협회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요즘 알칼리이온수로 쉽게 건강관리를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알칼리이온수를 틈틈이 마시면 목과 코가 건조해지지 않아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를 체내로 배출시킬 수 있어 평소보다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한국알칼리이온수협회 관계자는 "알칼리이온수는 클러스터 입자가 작아 몸 속에 빨리 흡수되고, 그만큼 배출도 빨리 해주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있는 날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클러스터는 물 분자 크기를 의미하는데 클러스터가 작은 물일수록 체내 침투력이 빠르고, 혀에 닿았을 때 순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에너지고 높고 세포 등을 활성화시켜 건강에 좋은 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알칼리이온수는 산성 노폐물을 중화시켜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해, 미세먼지 속에 들어 있는 독성을 빨리 제거해줄 수 있다. 알칼리이온수기 제품에 관한 정보 및 구입에 관한 문의는 한국알칼리이온수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헬스팀 이경호 기자 kjeans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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