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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10회 박서준, 황정음 소매 접어주며 심쿵 고백 "신경 쓰여요 몹시" 女心 ‘두근!’

입력 : 2015-10-22 15:49:18 수정 : 2015-10-22 15: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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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10회
그녀는 예뻤다' 10회 박서준, 황정음 소매 접어주며 심쿵 고백 "신경 쓰여요 몹시" 女心 ‘두근!’

'그녀는 예뻤다' 10회가 화제다.

21일 밤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0회에서는 혜진(황정음)을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은 성준(박서준)과 정체가 탄로난 하리(고준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준은 혜진의 소매를 접어주며 부드럽고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성준은 혜진에게 "스스로도 부정할 수 없을 만큼 나 김혜진씨가 신경 쓰여요. 몹시"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옷이 너무 크네"라며 당황한 혜진의 소매를 접어주기 시작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흥미진진한 전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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