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충무로를 이끌어갈 20대 여배우들이 올 가을 극장가, 스크린 점령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지난해 데뷔작 ‘봄’으로 한국 배우로서는 최초로 밀라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배우 이유영이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그놈이다’에서 죽음을 예지하는 소녀 시은 역할로 관객과 만날 준비에 나선다..